R)<오늘의 국감>지역 내 총생산 평창 1위, 정선 하위

◀ＡＮＣ▶
10월 2일부터 한 달여 동안
국회가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저희 MBC강원영동에선 지역 시청자들이
관심 가질 만한 국감 이슈를 전해드리는
'오늘의 국감'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윤후덕 의원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내 총생산 연평균
성장률을 공개했습니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평창군이 14.6%,
삼척시 9.6%, 원주시가 8.1%로 성장률이 높았고
동해시가 5.6%, 영월군 4.1%, 정선군이 3.5%로 낮았습니다.

'지역 내 총생산'은 지역별 생산액과 물가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총생산액을 계산한 값으로 국내총생산, GDP의 바탕이 되는 종합경제지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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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입회금을 돌려주지 않거나
콘도미니엄을 주거용으로 홍보하는 등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콘도사업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민 의원에 따르면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속초 7곳, 평창 3곳, 고성 2곳, 강릉 1곳의
콘도가 현행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전화ＩＮＴ▶ 김수민 국회의원
"강원도 같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에 소재한 일부 콘도 사업자들로 인해서 고객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주 강력한 행정 제재를 통해서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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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각급 학교에 배치된 보건, 영양 담당
교사 수가 전국 평균보다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승래 의원에 따르면 도내에는 각급 학교의 62%만 보건교사를 배치해 전국 평균 84%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또, 영양교사 배치율은 88.5%로 전국 평균 98.9%에 못 미치는 것은 물론 83%의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감> 김인성이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