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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9-30
동해해양경찰서를 포함한 전국 해양경찰서
6곳의 유치장에
사람 식별이 어려운 저화질 CCTV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오영훈 국회의원이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해양경찰서 유치장 16곳 중 동해와 목포, 여수 등 6곳이 사람 얼굴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52만 화소 이하의 CCTV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영훈 의원은 저화질 CCTV를 설치한
해양경찰서들이 유치 인원이 많은 곳이라며
시설 점검과 함께 세부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교체 사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6곳의 유치장에
사람 식별이 어려운 저화질 CCTV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오영훈 국회의원이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해양경찰서 유치장 16곳 중 동해와 목포, 여수 등 6곳이 사람 얼굴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52만 화소 이하의 CCTV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영훈 의원은 저화질 CCTV를 설치한
해양경찰서들이 유치 인원이 많은 곳이라며
시설 점검과 함께 세부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교체 사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