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R) 2024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추진

2019.09.24 20:40
484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9-09-24
◀ANC▶
강원도가 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유치를 선언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의 유산을 되살리기 위한
대책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원도가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 체육회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뒤
10월에 현장 실사를 받고,
대한 체육회 실사를 통과하면
늦어도 올해 안에 IOC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최종 결정은 내년 7월 도쿄올림픽 IOC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성인 올림픽보다 규모는 작지만 거의 대등한 규모입니다.

◀INT▶

정부가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마중물 대회로
이 대회의 남북 분산 대회 개최도
고민중입니다.

알파인 스키 대회를
북한 원산 마식령 스키장에서 여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S/U) 유치 예산은 5백억원.
이중 30%인 150억원을 도비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동계 올림픽 경기장 3곳의 사후 활용 방안도
구체화했습니다.

전문 체육시설로 활용하기로 한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과 강릉 하키센터,
슬라이딩 센터 등 3개 경기장을
경기뿐 아니라 교육과 체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올해 이 세곳 경기장 운영 적자는
34억원 정도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경기장 국비 지원과
사용료 지원 등으로 수익이 22억원 확보돼,
적자폭이 줄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휠 봅슬레이, 플라잉 스켈레톤 등
체험 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면 3년 뒤부터 적자 운영을 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NT▶

평창 동계 올림픽 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과 경기장 활성화 방안.

평화 유산을 넘어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