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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9-24
강원도의회가
한전의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ND▶
강원도의회는 오늘(24) 성명을 내고
"도민의 피해가 다분히 예측되는 상황에도
어떠한 협의도 없이 한전이 사업을 강행하고
있고, 불투명한 과정과 밀실 논의를 답습해
주민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정부와 한전에서는
송전선로 사업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때까지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제2의 밀양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역 주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전의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ND▶
강원도의회는 오늘(24) 성명을 내고
"도민의 피해가 다분히 예측되는 상황에도
어떠한 협의도 없이 한전이 사업을 강행하고
있고, 불투명한 과정과 밀실 논의를 답습해
주민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정부와 한전에서는
송전선로 사업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때까지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제2의 밀양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역 주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