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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9-24
강릉의 한 마을 주민들이
주변 호텔에서 오수를 배출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END▶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주민 40여 명은 오늘
호텔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화가 덜 된 오수가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며
문제해결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호텔에서 정화를 마친 오수와 빗물이 섞여 바다로 방출되고 있는데
성수기나 주말에는 오수 정화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방류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해당 호텔 측에서는
정화 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고
수질 검사에서도 문제가 없게 나왔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주변 호텔에서 오수를 배출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END▶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주민 40여 명은 오늘
호텔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화가 덜 된 오수가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며
문제해결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호텔에서 정화를 마친 오수와 빗물이 섞여 바다로 방출되고 있는데
성수기나 주말에는 오수 정화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방류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해당 호텔 측에서는
정화 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고
수질 검사에서도 문제가 없게 나왔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