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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9-23
경북 지역 근해 통발 어선이
강원 연안에서 문어 조업에 나서면서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자
강원도가 경상북도에 대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올해 9척의 경북 근해
통발 어선이 삼척과 동해 연안까지 올라와
대형 통발을 설치하고 문어를 포획해
어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내일 경북 환동해지역본부를 방문해
대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근해어선은 어업 허가권자가 해양수산부 장관이어서 전국에서 조업할 수 있지만,
도내 어민들은 이로 인해 문어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며 해양수산부에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
강원 연안에서 문어 조업에 나서면서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자
강원도가 경상북도에 대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올해 9척의 경북 근해
통발 어선이 삼척과 동해 연안까지 올라와
대형 통발을 설치하고 문어를 포획해
어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내일 경북 환동해지역본부를 방문해
대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근해어선은 어업 허가권자가 해양수산부 장관이어서 전국에서 조업할 수 있지만,
도내 어민들은 이로 인해 문어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며 해양수산부에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