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9-09-23
토종 자생식물인 '제주상사화' 추출물질이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규명됐습니다.
◀END▶
KIST강릉분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 양현옥
박사 팀은
제주상사화에서 추출한 활성물질로 실험한 결과
뇌 안의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억제되는
것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험결과는 국제 천연물과 식품연구분야의
'농업과 식품화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한 기업체에 기술이전돼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상사화는 제주도에서 처음 군락지가
발견된 뒤 현재 대관령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규명됐습니다.
◀END▶
KIST강릉분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 양현옥
박사 팀은
제주상사화에서 추출한 활성물질로 실험한 결과
뇌 안의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억제되는
것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험결과는 국제 천연물과 식품연구분야의
'농업과 식품화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한 기업체에 기술이전돼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상사화는 제주도에서 처음 군락지가
발견된 뒤 현재 대관령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