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북상의 영향으로 강원도는 흐리고
중남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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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는 가운데
오늘(21) 오후 2시 10분을 기해
영동지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고,
원주 신림 24.5mm를 비롯해 영월 주천 24,
동해 21, 평창 용평 17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오전까지
영동지역은 100~30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
영서지역은 1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