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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9-19
◀ANC▶
남)지난 봄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고성지역에서
처음으로 나무심기가 이뤄졌습니다.
여) 산림청은 4년 안에
피해지역 산림복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4월 산불피해를 입은 고성지역의
한 국유림입니다.
불에 탄 소나무들 옆에서
완만한 경사지를 따라
사람들이 소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산불발생 5개월여 만에 산림식재를 통한
복구가 시작됐습니다.
((이음말=김형호 기자))
산불피해 산림 2ha면적에 3천여 그루의 나무가 처음으로 심어졌습니다.
소나무를 주로 심고, 사유지 경계지역에는
산불에 견딜 수 있는 활엽수를 심었습니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산림관련 단체와 종교,
사회 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INT▶홍문식 (강릉 생명의 숲):
"금년도 고성산불 피해지역에 처음으로 새로운 숲을 만들기 위해 참여했다는데 더 뜻있고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불로 인한 강원도 5개 시군에
산림피해 면적은 2,400여 ha,
산림청은 올해 200ha를 시작으로 4년안에
피해지역 산림복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피해산림이 대부분 사유림인데
보상문제로 산주들이 벌채를 거부하고 있어
식재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INT▶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생태 복원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작성을 하고 있고, 산주동의 절차가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어서 그런 부분이 조속히 해결되면 차근차근 복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속초고성지역은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자들이 한전에 보상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어
산림복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형호입니다.(영상취재 최기복)
◀END▶
#산림복구,#산불피해지역.#산림청
남)지난 봄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고성지역에서
처음으로 나무심기가 이뤄졌습니다.
여) 산림청은 4년 안에
피해지역 산림복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4월 산불피해를 입은 고성지역의
한 국유림입니다.
불에 탄 소나무들 옆에서
완만한 경사지를 따라
사람들이 소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산불발생 5개월여 만에 산림식재를 통한
복구가 시작됐습니다.
((이음말=김형호 기자))
산불피해 산림 2ha면적에 3천여 그루의 나무가 처음으로 심어졌습니다.
소나무를 주로 심고, 사유지 경계지역에는
산불에 견딜 수 있는 활엽수를 심었습니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산림관련 단체와 종교,
사회 단체 등 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INT▶홍문식 (강릉 생명의 숲):
"금년도 고성산불 피해지역에 처음으로 새로운 숲을 만들기 위해 참여했다는데 더 뜻있고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불로 인한 강원도 5개 시군에
산림피해 면적은 2,400여 ha,
산림청은 올해 200ha를 시작으로 4년안에
피해지역 산림복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피해산림이 대부분 사유림인데
보상문제로 산주들이 벌채를 거부하고 있어
식재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INT▶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생태 복원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작성을 하고 있고, 산주동의 절차가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어서 그런 부분이 조속히 해결되면 차근차근 복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속초고성지역은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자들이 한전에 보상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어
산림복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형호입니다.(영상취재 최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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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구,#산불피해지역.#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