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원의 의료 폐기물 발생량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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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속초의료원에서는 28톤의 의료
폐기물이 발생했지만 지난해 72톤이 발생해 157% 늘었고
같은 기간 영월은 24톤에서 44톤,
삼척은 25톤에서 44톤으로 각각 83%와 76%
늘어났습니다.
원주의료원은 56톤에서 60톤으로 7% 늘었고
강릉의료원은 33톤에서 34톤으로 3% 증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