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지역 산림일자리 사업이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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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최근 2년동안 속초시가 수의계약으로 발주한
10건의 산림사업을 분석한 결과
근로자 164명 가운데 속초 주민은 2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건비 내역도 총 11억여원 가운데
속초시민에게 지급된 인건비는 5백여 만원으로 0.5%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관련 사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기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