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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9-16
◀ＡＮＣ▶
남)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플라이강원 1호기 인수식이 열렸습니다.
여) 다음달 국내선을 시작으로
연말 국제선 취항까지 속속 이어질 전망인데
후발주자로서 얼마나 빨리 자리잡을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플라이강원 1호기가 양양국제공항 활주로를
시원하게 내달려 착륙합니다.
2012년 생산된 보잉 737-800기종으로
외부는 바다와 하늘, 일출의 빛깔을 담은 플라이강원 희망의 날개 로고가 깔끔하게 단장됐고
180석 규모의 실내는
승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와이파이도 갖춰졌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신규 면허를 받은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먼저 1호기가 도입됐고
운항증명도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어
다음달 국내선, 연말 국제선 취항까지
순조롭게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후발 주자로서 얼마나 빨리 자리잡느냐가
문제인데 총체적인 여행상품을 제시하는 이른바 TCC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ＩＮＴ▶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이사
'2021년까지 비행기 10대 도입 31개 노선 확대'
플라이강원이 제시한 외국관광객 중심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와 양양군도 행정.재정적 지원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ＩＮＴ▶ 정만호 /경제부지사
'현지 모객부터 행.재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것'
항공 시장의 치열한 모객 경쟁과 유가 변동 등 국내외 산업 여건이 밝지만은 않지만
한때 유령공항이라는 오명을 썼던 양양공항은 새출발의 기로에 섰습니다.
((맺음말-박은지 기자))
플라이강원 1호기 인수를 시작으로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강원관광의
재도약 움직임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ＥＮＤ▶
#플라이강원 1호기 #양양국제공항 거점 #다음달 국내선 취항
남)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플라이강원 1호기 인수식이 열렸습니다.
여) 다음달 국내선을 시작으로
연말 국제선 취항까지 속속 이어질 전망인데
후발주자로서 얼마나 빨리 자리잡을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플라이강원 1호기가 양양국제공항 활주로를
시원하게 내달려 착륙합니다.
2012년 생산된 보잉 737-800기종으로
외부는 바다와 하늘, 일출의 빛깔을 담은 플라이강원 희망의 날개 로고가 깔끔하게 단장됐고
180석 규모의 실내는
승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와이파이도 갖춰졌습니다.
플라이강원은 신규 면허를 받은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먼저 1호기가 도입됐고
운항증명도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어
다음달 국내선, 연말 국제선 취항까지
순조롭게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후발 주자로서 얼마나 빨리 자리잡느냐가
문제인데 총체적인 여행상품을 제시하는 이른바 TCC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ＩＮＴ▶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이사
'2021년까지 비행기 10대 도입 31개 노선 확대'
플라이강원이 제시한 외국관광객 중심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와 양양군도 행정.재정적 지원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ＩＮＴ▶ 정만호 /경제부지사
'현지 모객부터 행.재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것'
항공 시장의 치열한 모객 경쟁과 유가 변동 등 국내외 산업 여건이 밝지만은 않지만
한때 유령공항이라는 오명을 썼던 양양공항은 새출발의 기로에 섰습니다.
((맺음말-박은지 기자))
플라이강원 1호기 인수를 시작으로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강원관광의
재도약 움직임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ＥＮＤ▶
#플라이강원 1호기 #양양국제공항 거점 #다음달 국내선 취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