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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9-15
◀ANC▶
도내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이나
강원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원상품권은
8월과 9월 두달동안 특별 할인행사를 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고
전자상품권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명절 연휴를 앞둔 전통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대부분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쓰지만
전통시장 상품권을 내는 소비자들도 자주 보입니다.
◀INT▶ 최춘길 할머니
"우리 손주들이 10장을 줘서 처음 써요, 나
이거. 처음이라서 어리벙벙해서 그렇잖우.
괜찮은데요? 써보니까?"
◀INT▶ 김덕자 상인
"현찰이나 똑같으니까 아무 상관 없어요. 저희는 천 원어치 사도 바꿔줍니다. 일단 손님이니까. 우리 집 오는 고객이기 때문에 무조건 바꿔드려요."
도내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은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온누리 상품권과
강원도에 한정된 강원상품권이 있습니다.
((이음말=김인성 기자))
특히, 농협에서만 살 수 있는 강원상품권은
이달 말까지 8% 특별 할인합니다. 5만 원짜리 상품권을 살 때 이렇게 46,000원만 내면 되는 겁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8월과 9월에도 5%에서 8%로 할인폭을 높였더니
현재까지 판매액은 43억 9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추석이나 설 명절의 세 배 가까이
판매액이 많았습니다.//
강원도는 모바일로도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전화INT▶ 장혜련 담당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서 전자상품권 도입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하고 있고, 사회 각계 각층과의 릴레이 협약을 통해 협조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권 판매처와 가맹점을 늘리고
할인 행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완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인성///
◀END▶
도내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이나
강원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원상품권은
8월과 9월 두달동안 특별 할인행사를 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었고
전자상품권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명절 연휴를 앞둔 전통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대부분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쓰지만
전통시장 상품권을 내는 소비자들도 자주 보입니다.
◀INT▶ 최춘길 할머니
"우리 손주들이 10장을 줘서 처음 써요, 나
이거. 처음이라서 어리벙벙해서 그렇잖우.
괜찮은데요? 써보니까?"
◀INT▶ 김덕자 상인
"현찰이나 똑같으니까 아무 상관 없어요. 저희는 천 원어치 사도 바꿔줍니다. 일단 손님이니까. 우리 집 오는 고객이기 때문에 무조건 바꿔드려요."
도내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은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온누리 상품권과
강원도에 한정된 강원상품권이 있습니다.
((이음말=김인성 기자))
특히, 농협에서만 살 수 있는 강원상품권은
이달 말까지 8% 특별 할인합니다. 5만 원짜리 상품권을 살 때 이렇게 46,000원만 내면 되는 겁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이어
8월과 9월에도 5%에서 8%로 할인폭을 높였더니
현재까지 판매액은 43억 9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추석이나 설 명절의 세 배 가까이
판매액이 많았습니다.//
강원도는 모바일로도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전화INT▶ 장혜련 담당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서 전자상품권 도입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하고 있고, 사회 각계 각층과의 릴레이 협약을 통해 협조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권 판매처와 가맹점을 늘리고
할인 행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완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김인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