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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9-15
민병희 교육감이
전교조 강원지부가 반발하고 있는
'고교 평준화지역 선지원 후추첨제'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ＥＮＤ▶
민 교육감은 최근 도교육청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선지원 후추첨제는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수직 서열화가 아닌
수평적 다양화를 지향하는 것이어서
전교조의 주장처럼 평준화의 틀을 깨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회 중점 학교'를 지정해
사회 과목에 관심 많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교마다 다른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문제점이 나타나면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가 반발하고 있는
'고교 평준화지역 선지원 후추첨제'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ＥＮＤ▶
민 교육감은 최근 도교육청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선지원 후추첨제는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수직 서열화가 아닌
수평적 다양화를 지향하는 것이어서
전교조의 주장처럼 평준화의 틀을 깨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회 중점 학교'를 지정해
사회 과목에 관심 많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교마다 다른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문제점이 나타나면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