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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9-13
◀ANC▶
강원도가 다음달 조직개편에 따른
대규모 인사를 실시합니다.
5백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문순 도지사의 남은 3년 임기동안
도정 방향의 가늠좌가 될 전망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직개편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며
도청 국장 자리 2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일자리국장과 첨단산업국장입니다.
전임 국장이 사의를 표명한뒤 한 달 넘게
공석인 글로벌 통상 국장 자리에도
새 인물이 들어옵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과장 자리도 8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과장급 이상 승진자만 17명선
사무관급 승진자 30명,
6급 이하까지 하면 승진 인사만 130명선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른 연쇄 전보 이동까지 감안하면
전체 인사 규모가 5백명을 넘을 전망입니다.
◀INT▶
이 외에도 현재 공석인 정무특보와 서울본부장, 신설된 평화 협력관 자리에도 새 인물이 수혈됩니다.
인사 이동으로 배치되는 인물의 면면을 보면
남은 임기 최문순 지사의 도정 운영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추석 연휴 포함 다음주 초까지
인사안을 만들어 다음주 중순쯤
도지사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
인사 부서의 구상안을 두세번 정도 반려하는 경향이 있는 도지사 특성상 인사 최종 승인을 받기까지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S/U) 인사 발령 시기는 조직 개편안이 시행되는 다음달 8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강원도가 다음달 조직개편에 따른
대규모 인사를 실시합니다.
5백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문순 도지사의 남은 3년 임기동안
도정 방향의 가늠좌가 될 전망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직개편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며
도청 국장 자리 2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일자리국장과 첨단산업국장입니다.
전임 국장이 사의를 표명한뒤 한 달 넘게
공석인 글로벌 통상 국장 자리에도
새 인물이 들어옵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과장 자리도 8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과장급 이상 승진자만 17명선
사무관급 승진자 30명,
6급 이하까지 하면 승진 인사만 130명선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른 연쇄 전보 이동까지 감안하면
전체 인사 규모가 5백명을 넘을 전망입니다.
◀INT▶
이 외에도 현재 공석인 정무특보와 서울본부장, 신설된 평화 협력관 자리에도 새 인물이 수혈됩니다.
인사 이동으로 배치되는 인물의 면면을 보면
남은 임기 최문순 지사의 도정 운영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추석 연휴 포함 다음주 초까지
인사안을 만들어 다음주 중순쯤
도지사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
인사 부서의 구상안을 두세번 정도 반려하는 경향이 있는 도지사 특성상 인사 최종 승인을 받기까지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S/U) 인사 발령 시기는 조직 개편안이 시행되는 다음달 8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