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낙후된 어촌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 뉴딜사업의 내년도 대상지를 공모한 결과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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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규 사업 대상지로 100곳을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0일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 9곳을 포함한 전국 250곳이 신청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경쟁률이 지난해 1차 공모 경쟁률인 2.04대 1보다 높아졌다며, 연말까지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내년 사업 대상지를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