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일부 이재민들이
한전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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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 산불피해 소송대책위원회'는
손해사정회가 산정한 피해조사가
실제 피해액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집단소송을 통해 권리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이 주관한 손해사정인 피해조사 결과를
통보받은 이재민들은 현재 740여 명이고,
추가로 250여 명이 2차 피해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송 화면에 나왔던 비대위 총회원들과
기사 내용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