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이해하고 고치고-----
연인이 길을 걷고 있었다.
같은 곳을 보면서
같은 곳을 향해서
손을 마주 잡은 채
한 발 한 발 걸으며...
그 남자는 생각했다.
'빨리 걸어서
다 도착한 다음에 쉬어야지,
근데...
같은 곳을 보면서
같은 곳을 향해서
손을 마주 잡은 채
한 발 한 발 걸으며...
그 남자는 생각했다.
'빨리 걸어서
다 도착한 다음에 쉬어야지,
근데...
왜 이렇게 천천히 걷는거야,
답답해.'.......
또~
답답해.'.......
또~
그 여자는 생각했다.
'쉬어가고 싶은데
왜 이렇게 빨리 걷는거지,
힘들어.........'
서로 손 잡은채 걸으니....
'쉬어가고 싶은데
왜 이렇게 빨리 걷는거지,
힘들어.........'
서로 손 잡은채 걸으니....
겉으로 볼 땐
행복해 보이는것 같지만....
마음은 이렇게나
서로 많이 달랐나 봅니다.....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고
계속 해서 걷는다면,
남자는 답답해서
손을 놓을 테고.......
여자는 힘이 들어
손을 놓겠죠.....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 한다 하더라도
이해 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똑같아 질겁니다...
행복해 보이는것 같지만....
마음은 이렇게나
서로 많이 달랐나 봅니다.....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고
계속 해서 걷는다면,
남자는 답답해서
손을 놓을 테고.......
여자는 힘이 들어
손을 놓겠죠.....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 한다 하더라도
이해 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똑같아 질겁니다...
서로~말하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고치는것.이야 말로
방법이지 않을까요...
하하호호~
폴킴 - 안녕 (호텔 델루나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