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이 저 멀리 가고 있네요.
제가 사는 동네는, 큰 피해는 없는듯.
아침에 운전해서 어딜 좀 다녀왔는데요,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 2 그루 보고, 광고 플래카드 한쪽이 뜯겨서 길가로 펄럭이는 모습.
이 정도네요.
큰 피해는 없는 듯 해서 다행.
지금 오후 4시40분쯤인데,
바람은 좀 불고, 작은 비들이 옆으로 날아다니네요.
큰 비는 없었고, 바람은 계속 불고 있습니다.
남해 서해쪽은 피해가 크다는데, 걱정이네요.
물적인 피해는 어찌어찌 복구 회복은 될테지만, 부디 마음만은 상처받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