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휠체어럭비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
대회가 오늘(6) 개막해 오는 9일까지
강릉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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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럭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호주를 비롯해 우리나라와 일본, 태국, 뉴질랜드 등 5개 나라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휠체어 럭비는 경추 손상 장애인을 위해
캐나다에서 시작된 경기로
2000년 시드리 패럴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우리나라는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