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태백, 정선 등 도내 일부 시군이
네이버의 제2 데이터센터 유치에 나선 가운데 우선 협상 대상지가 올해 말쯤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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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제2 데이터센터 유치 제안서를
접수한 96곳을 서류 심사해, 이달 안에 5~6곳으로 압축하고
현지 실사를 거쳐 오는 12월쯤 우선 협상
대상지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5천4백억 원을 투자해 10만여 ㎡ 규모로 제2 데이터센터를
지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