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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가 사라지면 오후의 발견은 없어져 버릴지도 몰라 ...

사연과 신청곡
19-09-03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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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노래를 들을때 멜로디가 먼저 귀에 들어오시나요??
 
아니면 노래가사가 먼저 귀에 들어오시나요??
 
나름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비록 어릴적이지만...
 
지금은 메말라버린 감수성이지만...
 
오발과.... 오발 가족들과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어느덧 말라있던 제 감수성도 점점 되살아나는거 같습니다.
 
여느때처럼.. 오늘도 오발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오발, 리디, 오발 가족여러분...
 
리디 2022년까지 오발을 지켜주세요~
(브론즈 마우스 상받으면 정모한번 합시다!! 아자!!)
 
신청곡
 
볼빨간사춘기 - Mermaid
유미 - 사랑은언제나목마르다.
이정석 - 사랑 그 몹쓸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