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가톨릭관동대 지식 축제 페스타 열려

◀ＡＮＣ▶
남)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형 지식축제인
2019 페스타 집중학기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 지역 명사가 강연에 참여하는 등
지역성을 높이고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ＥＮＤ▶
2학기 시작에 맞춰
학생들이 학기 중에는 배우기 힘든
효율적 공부 방법에 관한 내용을 배웁니다.

또 다른 강의실에서는 드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오는 6일까지 마련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개방형 지식 축제인
2019페스타 집중 학기제입니다.

◀ＩＮＴ▶김준하/가톨릭관동대 2학년
"페스타를 통해 평소에 듣지 못했던 걸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 강의를 들으면서 드론의 기초 과정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도
4차산업혁명과 취업, 창업, 교양 등
112개 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재학생들은 페스타 기간 15시간을 이수하면
1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페스타에는 지역 명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성을 더했습니다.

◀ＩＮＴ▶황창희 알베르토 신부/
가톨릭관동대 총장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 4차 산업 혁명에 관련된 프로그램 취업에 관련되거나 지역에 있는 어르신들의 강의들 이런 걸 모아 놓은 지식형 축제의 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가톨릭관동대는 올해 페스타 자유학기제의
성과를 분석해 내년 강의에 반영하고
지역 참여 확대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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