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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원주 캠프롱 반환 추진 '시민 환영'

2019.09.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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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9-02
◀ANC▶
남] 청와대가 원주 캠프롱을 비롯한
미군 공여지 반환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 십수 년 동안 부지 반환을 요구했던
원주 시민들은 환영의 입장을 보이며
올해 안에 마무리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청와대가 원주 캠프롱 반환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0년 폐쇄된 원주 캠프롱이
십 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고,

이 때문에 지역의 사회.경제적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개입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지역 시민단체들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 동안 발목을 잡고 있던
미군기지 토양 오염 문제를
정부가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고,

더불어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사업에도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

원주시는 지난 2013년 국방부와
캠프롱 토지 매입 협약을 체결했고,

2016년에 665억 원의 땅값을 모두
지불했습니다.

또, 지가 상승으로 늘어난 토지 대금
125억 원도 최근에 추가 납부했습니다.

미군기지 내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 문제만
해결되면 당장이라도 반환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INT▶

원주 캠프롱 반환이 빠르면
올해 안에 결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s/u)원주 캠프롱 부지 반환에 청와대가
나서면서 미군 공여지 개발 사업에 따른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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