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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8-31
지난 4월 발생한 속초·고성 산불과 관련해 한국전력의 피해 보상문제 협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END▶
한국전력은 최근 고성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비대위가 2명의 대표위원 선정을 마침에 따라, 6명으로 구성된 특별심의위원회가 다음달 2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과 강원도, 고성군, 산불이재민 대표로 구성된 특별심의위원회는 피해조사액을 근거로 보상 요율을 결정하게 됩니다.
한편, 중·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속초지역 산불비대위는 최근 한전과 피해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손해사정협회가 다음달부터 100여 개 사업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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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최근 고성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비대위가 2명의 대표위원 선정을 마침에 따라, 6명으로 구성된 특별심의위원회가 다음달 2일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과 강원도, 고성군, 산불이재민 대표로 구성된 특별심의위원회는 피해조사액을 근거로 보상 요율을 결정하게 됩니다.
한편, 중·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속초지역 산불비대위는 최근 한전과 피해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손해사정협회가 다음달부터 100여 개 사업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