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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8-29
◀ANC▶
남) 말을 타고 활을 쏘는 세계 '기사대회'가
오늘 속초에서 개막했습니다.
여) 각 나라의 전통과 기마 기술을 볼 수 있어 유네스코에서 후원하는 전통민속 경기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빠른 속도로 달리는 말위에서 궁사가 활시위를 당깁니다.
화살이 과녁에 맞는 위치에 따라 점수가
매겨집니다.
전세계 20여 개국 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속초에서 열리는 세계기사 선수권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각 나라의 전통의상에다 전통 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INT▶
쥴리아(네덜란드):"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로 세번째로 참가하고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다른 나라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다."
'기사경기'는 120미터와 150미터, 180미터로
구분돼 화살을 한발에서 최대 3발까지 쏘는
방식입니다.
◀INT▶
이승호 (기사선수):"승마는 고삐를 잡고 하는 건데, 기사는 고삐를 풀어주면서 활과 화살을 거니까 균형도 잘 잡아야 하고 집중력도 필요하다."
각 나라의 기마 전통문화를 볼 수 있어
유네스코의 후원을 받아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중입니다.
◀INT▶
박춘식 (한민족 전통마상무예 격구협회):"자기 나라의 전통복장, 전통활, 화살집 등 여러 장구들을 각나라의 모습별로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외국에서도 세계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해 같이 노력하고 있다."
올해 기사대회는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겸해서 다음달 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기사대회, #화랑도체험관광지, #세계무예마스터십
남) 말을 타고 활을 쏘는 세계 '기사대회'가
오늘 속초에서 개막했습니다.
여) 각 나라의 전통과 기마 기술을 볼 수 있어 유네스코에서 후원하는 전통민속 경기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빠른 속도로 달리는 말위에서 궁사가 활시위를 당깁니다.
화살이 과녁에 맞는 위치에 따라 점수가
매겨집니다.
전세계 20여 개국 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속초에서 열리는 세계기사 선수권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각 나라의 전통의상에다 전통 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INT▶
쥴리아(네덜란드):"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로 세번째로 참가하고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다른 나라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다."
'기사경기'는 120미터와 150미터, 180미터로
구분돼 화살을 한발에서 최대 3발까지 쏘는
방식입니다.
◀INT▶
이승호 (기사선수):"승마는 고삐를 잡고 하는 건데, 기사는 고삐를 풀어주면서 활과 화살을 거니까 균형도 잘 잡아야 하고 집중력도 필요하다."
각 나라의 기마 전통문화를 볼 수 있어
유네스코의 후원을 받아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중입니다.
◀INT▶
박춘식 (한민족 전통마상무예 격구협회):"자기 나라의 전통복장, 전통활, 화살집 등 여러 장구들을 각나라의 모습별로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외국에서도 세계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해 같이 노력하고 있다."
올해 기사대회는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겸해서 다음달 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기사대회, #화랑도체험관광지, #세계무예마스터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