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동해공장이 수입하는 석탄재는 조금씩 줄어든 반면에 타이어 수입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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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 따르면 쌍용양회 동해공장의
일본산 석탄재 수입량은 2016년 58만 톤에서 2018년에는 46만 톤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보조연료로 사용하는 타이어 수입량은 2016년 6만 톤에서 2018년에 10만 3천 톤으로 증가했습니다.
타이어를 수입하는 국가는 호주,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등이며 일본에서 들여온 건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