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춘천 범시민 문화제'가 오늘
춘천 공지천 소녀상 앞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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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를 마련한 춘천시민행동은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념을 떠나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사죄와 경제 보복 철회가
이뤄질 때까지 집회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제에서는 이에 동조하는 시민들의
발언이 이어졌고 각종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춘천시민행동은 매주 주말마다
춘천 명동 거리에서 일본 제품 불매
캠페인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