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터미널 미술관, 폐광촌 정체성 기획전

정선 고한사북 공용버스터미널에 있는
미술터미널 작은미술관이 폐광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ＥＮＤ▶

다음 달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폐광촌과 광부들의 과거의 현재를 돌아보는
도내 작가 22명의 작품들로 구성됐습니다.

미술터미널 작은미술관은
지난 2016년부터 4년째 전시를 이어가며
터미널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