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9-08-20
◀ANC▶
남) 양양군민들의 숙원인 경찰서 신설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여) 직제 신설안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관문을 통과해, 오는 2024년 양양경찰서가 문을 열 전망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양양군에만 경찰서가 없습니다.
1 963년 속초경찰서 관할이 된 뒤
파출소와 지구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줄곧 경찰서가 필요하다며
신설을 요구했고,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의
경찰서 신설 승인을 받았지만,
기획재정부의 예산 배정 문턱을 넘지못해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올해 재도전에 나섰고
직제 신설안이 행정안전부와 기재부 심사를
통과해 가시화됐습니다.
빠르면 연내에 조직개편 및 청사 신축 관련
예산 편성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INT▶최태섭 양양군 자치행정과장
"도시계획 시설 결정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내 경찰서 신설 되도록 노력하겠다"
남아있는 절차는 국무회의 의결과
국회에서의 관련 예산 편성입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양양군과 강원경찰청은 국도 7호선 옆 옛
동해고속도로 부지를 경찰서 신축부지로 선정한
상태입니다.
만 5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130여명이 근무할 수 있는 청사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서핑 등 해양레저인구 증가와 플라이강원
취항 등 치안수요가 늘어나는 양양군이
경찰서 신설을 반기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
남) 양양군민들의 숙원인 경찰서 신설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여) 직제 신설안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관문을 통과해, 오는 2024년 양양경찰서가 문을 열 전망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양양군에만 경찰서가 없습니다.
1 963년 속초경찰서 관할이 된 뒤
파출소와 지구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줄곧 경찰서가 필요하다며
신설을 요구했고,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의
경찰서 신설 승인을 받았지만,
기획재정부의 예산 배정 문턱을 넘지못해
무산됐습니다.
하지만, 올해 재도전에 나섰고
직제 신설안이 행정안전부와 기재부 심사를
통과해 가시화됐습니다.
빠르면 연내에 조직개편 및 청사 신축 관련
예산 편성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INT▶최태섭 양양군 자치행정과장
"도시계획 시설 결정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내 경찰서 신설 되도록 노력하겠다"
남아있는 절차는 국무회의 의결과
국회에서의 관련 예산 편성입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양양군과 강원경찰청은 국도 7호선 옆 옛
동해고속도로 부지를 경찰서 신축부지로 선정한
상태입니다.
만 5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130여명이 근무할 수 있는 청사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서핑 등 해양레저인구 증가와 플라이강원
취항 등 치안수요가 늘어나는 양양군이
경찰서 신설을 반기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