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추진하고 있는
1,500명 수요 규모의 교정시설 유치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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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호 태백시장은 오늘 보고회를 열고
지난달부터 법무부 관계자들이 태백시를 방문해
최종 검토 대상지 3곳을 둘러봤으며
법무부 부지선정위원회의 공식적인 의결과
예비타당성 면제 승인 등의
중요한 행정 절차가 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태백시는 올해 1월부터
교정시설 유치위원회를 가동해
지난 4월 법무부에 주민 11,676명의
유치 동의 서명을 받아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