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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8-19
◀ANC▶
남]강원도 주요 현안 사업의 성적표가 곧
공개됩니다.
여]동서고속철 사업과 국제 컨벤션센터 사업,
강원도청사 이전 작업 등이 가시권에서
진행중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원도의 30년 숙원 사업이던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 추진 여부가 빠르면
이번주 결정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주에 총사업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위원회에서 총사업비 심의가 마무리되면
올해 안에 기본 설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총사업비가 기존 예상보다 3천억원 정도 늘어난 2조 4015억원에 달해,
기재부가 한국 개발 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또 맡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은 또 반년 이상 지연될 우려가 큽니다.
강원도청사 이전 문제도 2천억원 이상 사업비가 드는 큰 사업입니다.
도청 본관 건물의 안전 등급이
C 등급으로 나온데다, 공무원 수에 비해 공간이 좁아 보수와 이전 얘기가 오래전부터 나왔습니다.
현재 보수냐 이전이냐를 놓고 각종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춘천 이외 지역으로의 이전은 없다는 방향 정도만 결정된 상태입니다.
◀INT▶
레고랜드 사업 부지에 들어설 강원 국제 컨벤션센터 건립 사업도 지켜볼 사안입니다.
현재 1차 관문인 산자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안에 행안부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올해 안에 중앙 투자 심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S/U) 동서 고속철부터 컨벤션 센터, 강원도 청사 이전 문제까지, 강원도가 이 현안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늦어도 올해 안에 모두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남]강원도 주요 현안 사업의 성적표가 곧
공개됩니다.
여]동서고속철 사업과 국제 컨벤션센터 사업,
강원도청사 이전 작업 등이 가시권에서
진행중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원도의 30년 숙원 사업이던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사업 추진 여부가 빠르면
이번주 결정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주에 총사업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위원회에서 총사업비 심의가 마무리되면
올해 안에 기본 설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총사업비가 기존 예상보다 3천억원 정도 늘어난 2조 4015억원에 달해,
기재부가 한국 개발 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또 맡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은 또 반년 이상 지연될 우려가 큽니다.
강원도청사 이전 문제도 2천억원 이상 사업비가 드는 큰 사업입니다.
도청 본관 건물의 안전 등급이
C 등급으로 나온데다, 공무원 수에 비해 공간이 좁아 보수와 이전 얘기가 오래전부터 나왔습니다.
현재 보수냐 이전이냐를 놓고 각종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춘천 이외 지역으로의 이전은 없다는 방향 정도만 결정된 상태입니다.
◀INT▶
레고랜드 사업 부지에 들어설 강원 국제 컨벤션센터 건립 사업도 지켜볼 사안입니다.
현재 1차 관문인 산자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안에 행안부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올해 안에 중앙 투자 심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S/U) 동서 고속철부터 컨벤션 센터, 강원도 청사 이전 문제까지, 강원도가 이 현안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늦어도 올해 안에 모두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