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특례군 법제화 추진 동의

오랜 진통을 겪었던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의 통합 신청서 수정안이 강원대 평의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통합을 위한 마지막 순서로 교육부 심의만 남겨뒀는데요. 교육부가 통합을 최종 승인하면 두 대학은 내년 3월 '통합 강원대'로 출범합니다. 김도균 기자…

MBC가 단독 보도한 강원도교육청의 명절 선물 수의계약과 신경호 교육감과 재판 중인 전직 간부의 복직에 대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경숙 국회의원과 강원지역 61개 시민사회단체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 교육감이 교육청의 인사와 예산을 사유화…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의 1도 1국립대 출범을 위한 통폐합 신청서 수정안이 진통 끝에 가까스로 통과됐습니다. 강원대는 오늘(28일) 학내 최고 심의기구인 평의원회를 열고, 구성원 22명 중 21명이 투표해 15명이 찬성, 6명이 반대표를 던짐에 따라 …

원주역과 만종역을 연결하는 '원주 연결선 철도'의 사업 추진 여부가 오는 30일 결정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4월 30일에 예정된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원주 연결선 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여부를 심의합니다. 원주…

양양군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2025년 정책실명제를 운영합니다.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1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과 1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국제교류 통상협상 관련 사항 등으로 양양군은 관리 대상사업 선정 과정에서 …

양양군이 해상 공유수면과 육상의 도로를 무단 점용한 시설에 대한 강제 행정처분을 잇따라 예고했습니다. 양양군은 현북면 중광정리 해변에 정치망 가두리가 떠내려와 공유수면에서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해양오염 발생 우려를 낳고 있다며 다음 달 15일까지 해당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