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부터 연중 수천 톤씩 잡히는
동해안 방어 자원을 어업인 소득과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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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오는 23일
동해안 6개 시.군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방어 자원의 소득화 방안을 협의하고
관련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동해안에선 주로 가을과 겨울에 많이 잡히던 대방어가 최근 2~3년 새 6~7월에만 천 톤 넘게 잡히고 있지만 대부분 남해안과 제주로 싼 값게 팔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