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오늘 개막돼
오는 20일까지 강릉과 평창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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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초의 국제 영화제인 이번 행사는
오늘 저녁 6시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모두 33개 국가, 85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강릉 CGV에서는 내일 오후 1시 영화
'최후의 증인'의 이두용 감독과
분단 장르 영화를 되돌아보는 행사가 마련되고
모레 오후 7시 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김진유 감독의 영화 '나는 보리'가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