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질 않아
창을 열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창가에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갈 수없는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대 생각하면 잠이 오질 않아
불을 끄고 가만히 창가에 앉아
마음에 접어놓은 수많은 얘기속에
그대에게 하고픈 말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 밤을 받아주세요...
-임백천-
라다오를 듣다가 나와서 가사 적어 보네요...
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