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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8-11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4개 도시를 잇는 정기노선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이 이뤄집니다.
◀END▶
강원도는 중국 저장창롱항공, 천성여행사와
함께 모레(13)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
시안, 닝보 등 4개 도시를 잇는 정기노선 개설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앞서 지난달 중국 정부로부터
양양과 중국 6개 도시를 다니는 3개 항공사의 정기 운수권을 주 24회 배분받았습니다.
양양-중국 노선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운행한 양양-상하이 노선이 유일했으며,
플라이강원이 취항하면 중국 정기 운수권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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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중국 저장창롱항공, 천성여행사와
함께 모레(13)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
시안, 닝보 등 4개 도시를 잇는 정기노선 개설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앞서 지난달 중국 정부로부터
양양과 중국 6개 도시를 다니는 3개 항공사의 정기 운수권을 주 24회 배분받았습니다.
양양-중국 노선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운행한 양양-상하이 노선이 유일했으며,
플라이강원이 취항하면 중국 정기 운수권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