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양돈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일제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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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한 달여 동안
도내 132개 양돈농가, 800여 마리의 돼지를
대상으로 시행한 일제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담당관 120여 명을 파견해
고성과 철원, 화천과 양구 등 특별관리지역
5곳에는 주 2회, 나머지 지역은 주 1회씩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특별관리지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시설 설치율은 95%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