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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8-10
◀ＡＮＣ▶
양양군 물치 농특산물 판매장이
2년 가까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양양전통시장 인근에 만든 웰컴센터
농특산물 판매장도 임대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운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양양군이 6억 9천여만 원을 들여
1998년 강현면 물치항 주차장에 지은
농특산물 판매장입니다.
한때 한우판매장, 횟집, 연어 음식점 등으로 사용됐지만, 경영난에 문을 닫기 일쑤였습니다.
지난 2017년 3월부터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
음식점과 커피숍을 하다 또 중단됐습니다.
불법전대 사실이 드러나 사용허가가 취소된
것입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농특산물 판매장은 1년 8개월 가량 문을
열지못하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상가 안 일부 집기 철거를 놓고
법적 다툼이 생겨, 결판이 나는 이달 말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전화INT▶이일성 담당/양양군 농업기술센터
(강제집행으로 상가가) 비면 어차피 거긴 리모델링 했으니까 재공고해서 임대를 해야죠.
양양군이 양양전통시장 인근에 조성한
웰컴센터 2층에 마련된 농특산물 판매장입니다.
임대 사업자 찾기에 나섰지만, 5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됐고, 1년 임대료는 40%나
떨어졌습니다.
양양군이 많은 예산을 들여 개설한 농특산물 판매장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
◀ＥＮＤ▶
#농산물판매장, #물치항, #양양군
양양군 물치 농특산물 판매장이
2년 가까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양양전통시장 인근에 만든 웰컴센터
농특산물 판매장도 임대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운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양양군이 6억 9천여만 원을 들여
1998년 강현면 물치항 주차장에 지은
농특산물 판매장입니다.
한때 한우판매장, 횟집, 연어 음식점 등으로 사용됐지만, 경영난에 문을 닫기 일쑤였습니다.
지난 2017년 3월부터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
음식점과 커피숍을 하다 또 중단됐습니다.
불법전대 사실이 드러나 사용허가가 취소된
것입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농특산물 판매장은 1년 8개월 가량 문을
열지못하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상가 안 일부 집기 철거를 놓고
법적 다툼이 생겨, 결판이 나는 이달 말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전화INT▶이일성 담당/양양군 농업기술센터
(강제집행으로 상가가) 비면 어차피 거긴 리모델링 했으니까 재공고해서 임대를 해야죠.
양양군이 양양전통시장 인근에 조성한
웰컴센터 2층에 마련된 농특산물 판매장입니다.
임대 사업자 찾기에 나섰지만, 5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됐고, 1년 임대료는 40%나
떨어졌습니다.
양양군이 많은 예산을 들여 개설한 농특산물 판매장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
◀ＥＮＤ▶
#농산물판매장, #물치항, #양양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