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양돈과 육계 농장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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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 복지 축산농장
인증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인증을 받은 곳은 14곳으로
제주도와 인천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도내 인증농가는 산란계가 13곳,젖소는 1곳, 양돈과 육계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가축이 본래의 습성을
유지하며 살 수 있는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