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삼척 월천지구 연안정비사업 시행

LNG 생산기지 건설로 해변이 유실된
삼척 월천지구의 연안 정비사업이
다음달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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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원덕읍 월천 해안에 2021년까지 216억원을 들여
모래 유실을 막는 돌제 2개소와 이안제 1개소
533미터를 건설하고
모래 4만천㎥를 채워넣는 정비사업을
시행합니다.

삼척 월천지구는 LNG 생산기지 건설로
해안 백사장이 모두 유실됐고
인근 주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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