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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8-04
동해선 철도 전구간 전철화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이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강원도는 동해선 철도 가운데 도내 구간인 삼척-강릉 구간과 강릉-제진 구간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용역에선 환동해권 교통 물류 현황과 교통 수요 예측, 동해선철도 전철화에 대한 기대 수요 등을 중점 검토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시작해 고성 제진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철도 가운데 부산-강릉 구간은 오는 2022년까지 연결되며 석탄이나 기름이 아닌 전기로 운행하는 전철이 달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