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역의 대표 문화 축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와 강릉문화재야행이 오늘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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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오늘부터 사흘간
강릉 정동초등학교에서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를 주제로 모두 27편이
상영되며 배우와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
제6회 강릉문화재야행은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를 주제로 오늘부터 이틀동안 강릉대도호부관아
등에서 조선시대 저잣거리 야시장과 달달한
서부시장 등 3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