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로 인한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강릉시 사회갈등조정
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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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회갈등조정위원회는
안인화력발전소 해상 공사장 주변 어구 설치에 대한 민원 심의 요청이 들어와
지난주부터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중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어구 설치에 대해 시공업체인 삼성물산은
공사에 지장이 많아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안인어촌계는 해상 공사 선박이 운항할 수
있도록 일부 어구를 철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