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 청와대 앞 오색케이블카 찬반 기자회견

2019.07.31 20:40
592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9-07-31
◀ANC▶
남)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여) 오늘 서울 청와대 앞에서는 케이블카
설치 찬반 기자회견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청와대 분수대 앞에 환경단체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16일, 케이블카 사업 백지화를 외치며
양양군청을 출발한 도보 순례단과 회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거짓과 부실 투성이인 환경영향평가서
심사를 부동의하고, 설악산 케이블카 고시를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YN▶박그림 공동대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설악산 온전하게 보전하고, 산양형제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반면 양양지역 군민들과 사회단체들은
3만 양양군민들의 20년 넘는 숙원사업을
반드시 성사시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친환경적인 케이블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고승현 회장/양양군청년회의소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상징이 되는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우리 양양군이 만들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이음말=황병춘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찬반단체들이
한자리에서 각자의 주장을 했지만, 별다른
마찰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심사는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 현지조사를 포함한 세차례 환경영향
갈등조정협의회는 오는 16일에 끝납니다.

8월 안에는 동의냐 부동의냐, 재보완 요구냐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박민석)
◀END▶
#설악산오색케이블카,#환경영향평가,#청와대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