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9-07-31
◀ANC▶
여) 태백과 정선 고산지대는 요즘
여름 야생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대덕산과 금대봉,
함백산 야생화 군락지에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해발 1,307m, 대덕산 정상에 펼쳐진
야생화 군락지입니다.
하늘과 맞닿은 푸른 초원에 연보랏빛
'일월비비추'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INT▶ 송계무 윤옥수 / 경북 칠곡군
"나무라든지 그늘이 많아 가지고 여름에는 한 번 올라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변에
꽃도 많고..."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두문동재에서 금대봉,
대덕산, 그리고 검룡소로 이어지는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은 탐방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INT▶ 최성훈/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검룡소분소장
"자연 경관이 잘 보전돼 있고요. 희귀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탐방 인원을 400명으로 제한하고 있는데요."
탄광지역이었던 정선군 고한읍은
여름철에 열리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로 더
유명합니다.
[ st-up ]
함백산 만항재에는 4곳의 야생화 단지와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울창한 전나무
숲길을 따라 예쁘고 색깔이 고운 야생화가
펼쳐집니다.
◀INT▶ 이혜경 김종철 / 서울시 마포구
"정원에서 기른 꽃과 달리,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볼수록 예쁜 어찌 보면 우리 와이프 얼굴 보는 것 같아서 자주 오고 있습니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이어지며, 대덕산에서 금대봉으로 이어지는
천상의 화원 탐방로 구간은 9월 말까지
개방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 E N D ▶
여) 태백과 정선 고산지대는 요즘
여름 야생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대덕산과 금대봉,
함백산 야생화 군락지에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해발 1,307m, 대덕산 정상에 펼쳐진
야생화 군락지입니다.
하늘과 맞닿은 푸른 초원에 연보랏빛
'일월비비추'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INT▶ 송계무 윤옥수 / 경북 칠곡군
"나무라든지 그늘이 많아 가지고 여름에는 한 번 올라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변에
꽃도 많고..."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두문동재에서 금대봉,
대덕산, 그리고 검룡소로 이어지는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은 탐방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INT▶ 최성훈/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검룡소분소장
"자연 경관이 잘 보전돼 있고요. 희귀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탐방 인원을 400명으로 제한하고 있는데요."
탄광지역이었던 정선군 고한읍은
여름철에 열리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로 더
유명합니다.
[ st-up ]
함백산 만항재에는 4곳의 야생화 단지와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울창한 전나무
숲길을 따라 예쁘고 색깔이 고운 야생화가
펼쳐집니다.
◀INT▶ 이혜경 김종철 / 서울시 마포구
"정원에서 기른 꽃과 달리,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볼수록 예쁜 어찌 보면 우리 와이프 얼굴 보는 것 같아서 자주 오고 있습니다."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오는 4일까지
이어지며, 대덕산에서 금대봉으로 이어지는
천상의 화원 탐방로 구간은 9월 말까지
개방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 E N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