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하수 수질 대부분 기준 이내

도내 폐광산과 산업단지 등 수질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의 지하수 수질이 대부분 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원주지방환경청이 올해 상반기에
도내 49곳의 지하수를 수거해
일반 오염물질과 특정 유해물질 등 35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 1곳을 제외한 48곳은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속초 1곳의 지하수는 중금속 등 특정 유해
물질은 모두 기준 이내였지만 총대장균군이
음용 수질 기준을 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