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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찬반 청와대앞 만난다

2019.07.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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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07-30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결정을 앞두고
막판 여론전이 펼쳐집니다.
◀END▶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회는
내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적 약자들이 문화 향유권을 누리고
3만 양양군민의 24년간 숙원이 성사되도록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해 줄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환경단체는 설악산케이블카 백지화 촉구
200km 도보 순례를 마무리하며,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8월에 세차례 더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거친 뒤
환경영향평가 본안 결론을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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