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비정규직 비율 전국평균보다 높아

도내 비정규직 비율이 높아 고용 안정성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원도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8월 기준 도내 임금 근로자 54만 9천명 가운데
비정규직 비율이 43.35%에 달해
전국 평균 33%보다는 10.3%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것은 도내 일자리가
서비스 업종과 건설부문의 한시적 일자리에
집중돼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취업 구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