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R)무더위에 해수욕장 북적, 3백만 돌파

2019.07.29 20:40
514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9-07-29
◀ANC▶
남) 동해안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 동해안 해수욕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바다 위로 형형 색색의 튜브와 물놀이
인파로 가득차 알록달록하게 변했습니다.

친구들과 물장난과 다이빙을 하며 더위를
잊습니다.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터보트는 속도를 올리며 푸른 바다를
흰물결로 갈라놓습니다.

(S/U=배연환)
"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내리쬐는 햇볕에도 바다를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폭염 경보가 발효중인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많은 인파로
붐볐습니다.

◀INT▶이선아 조다올
"아기가 처음 왔는데 좋아하고 잘 노는 것 같아서 기분이 되게 좋아요. 되게 시원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오길 잘한 것 같아요"

◀INT▶조민준 이주영
"비도 와서 많이 걱정했는데 오늘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고요 여자친구랑 같이 오니까 그동안 힘들었던 게 다 날아갔고 물놀이도 같이 하니까 되게 시원한 것 같아요"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에는 3백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동해안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해, 이번주에도 많은 피서 인파가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양성주)

◀END▶
#무더위, #폭염특보, #해수욕장 북적,
123